우정비에스씨, 렌티바이러스 유전자 전달체 벡터 생산

  • 17-12-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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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티바이러스, 유전자 치료 시 인체 면역반응 회피”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우정비에스씨(215380)는 유전자 치료에 쓰이는 렌티바이러스 벡터의 효율을 대폭 개선한 유전자 전달체 벡터 생산기술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제약회사, 바이오 기업, 대학 등을 대상으로 주문생산에 나섰다. 

우정비에스씨는 코스닥 상장을 기점으로 정밀의학CRO 사업분야에 집중 투자에 나섰다. 이를 통해 정밀의학 관련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성과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렌티바이러스는 레트로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유전자 치료에 방해가 되는 인체 면역 반응을 회피할 수 있다. 망막, 신경, 근육 그리고 간세포 같은 분열되지 않은 세포에도 전달이 가능한 특성이 있어 유전자 치료제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될 경우 상당한 파급력이 있을 것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